▲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행복창조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행복창조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행복청의 기획총괄 및 주요업무보고를 담당한 이광민 사무관(기획재정담당관실)이 차지했다.

금상은 행복도시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 및 특별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 훈령제정 등을 완료한 안정희사무관(행정관리담당관실)에게 돌아갔다. 은상과 동상은 이경구사무관(사업관리총괄과)과 권장섭사무관(도시디자인과)이 각각 선정됐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행복창조대상 선정을 계기로 행복도시의 성공적인 건설과 자족기능 확충을 통한 세종시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맡은 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서·직원 간 협업 도모와 공직자로서의 품행, 행복도시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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