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문연구단지 관리본부(이하 관리본부) 이사장 공개모집에 총 4명이 응모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관리본부는 15일 오후 이사장 후보 공모 마감 결과 대덕밸리에서 정병옥 전 한국과학재단 상임감사를 비롯, 곽종철 전 한국과학재단 전문위원, 김덕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감사 등 3명이 응모했으며 외부에서 학계인사 1명 등이 지원해 총 4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관리본부 이사장은 16일 관리본부 이사 3명, 외부 전문가 4명 등으로 구성된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3배수의 최종 후보 선발을 거쳐 이달 말 관리본부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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