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본부장 박인서) 10일 조치원역에서 '밥드림'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지회에서 운영하는 '밥드림'에 LH세종특별본부는 매주 수요일마다 조치원역에서 노숙자,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급식 활동을 하고 있다. LH세종특별본부는 2009년부터 5년동안 정기적으로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이 날은 부식지원금도 함께 전달해 실질적인 지원도 보탰다.

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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