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은 12일 충북 제천시 인성동과 한솔동 주민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두 지역 간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거래장터 등 특산물 판매 사업 △농촌체험 활동과 홈스테이 △지역문화 행사 시 상호교류 및 지원 △기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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