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74·84㎡, 총 2605가구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6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박인서)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행복도시 공공분양주택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 세종, 충북 등에 거주하는 실수요자 및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공급주택의 특·장점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장 내 판매 상담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 분양 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실속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1-1생활권 M10블록(982가구), 1-3생활권 M1블록 (1623가구) 등 총 2605가구로 전용면적 74㎡, 84㎡ 두가지 타입이다.

분양설명회 개최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6월 26일(수)=LH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세종시 1차 설명회) △7월 2일(화)=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대강당 (대전) △7월 3일(수)=세종시민회관 (조치원) △7월 4일(목)=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대강당(청주) △7월 8일(월)=리버스컨벤션(공주) △7월 9일(화)=LH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세종시 2차 설명회).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세종특별본부(044-860-7842)로 문의하면 된다.

LH세종특별본부 황상욱 판매부장은 "쾌적한 주거타운과 우수한 교육환경,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인해 이번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문의가 높다"며 "세종시는 물론 인근 실수요자 및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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