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영운(66·부적면) 의원, 부의장에 전유식(53·부창동)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를 이끌 원 구성에 들어가 의장에 김영운 의원, 부의장에 전유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시의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김영운 의원은 8표를 득표, 7표를 얻은 정필복 의원(64·벌곡면)을 1표 차로 물리치고 당선됐다.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전유식 의원이 당선됐다. 의장에 당선된 김 의원은 4선, 부의장에 당선된 전 의원은 2선 의원으로 임기는 2006년 6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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