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등 3개업체 영예

금성백조주택을 비롯해 대우건설과 제일건설 등 3개 시공사와 에니텍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와 하우엔지니어링, 도원엔지니어링 등 3개 감리사가 대전시로부터 우수 시공업체 및 우수 감리업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은2지구에 536세대의 예미지아파트를 시공 중인 금성백조주택은 신기술을 적용해 환경친화적 시공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업체를 협력업체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대우건설과 제일건설도 대덕테크노밸리와 유성 교촌지구에 각각 684세대와 405세대 아파트를 시공하며 무재해공사를 추진하고, 친환경자재 사용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3개 아파트 단지 공사의 감리를 맡은 3개 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도 철저한 역할 수행으로 공사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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