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오는 8월 14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 등 피서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사무실 내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물가안정 특별점검반으로 편성해 피서지 중심의 현장 위주 지도점검을 주 1회 이상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피서철에는 군이 빙과류 등 5개 품목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지정, 특별관리하고 판매자 자율가격도 설정 운영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