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전시티즌 유소년팀에 입단하기 위한 후보선수들이 공개테스트를 받고 있다. 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은 지역 축구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조기 발굴을 위해 U-10 및 U-12 육성반 선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개테스트는 내달 4일 12시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다. 반면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한 경우에는 공개테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2일까지 시티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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