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극협회 가정의 달 맞아, 5월 4~5일 캣츠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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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 대전시지회에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캣츠’ 초청공연을 연다. ‘캣츠’ 내달 4~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하 대전예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어린이 뮤지컬 ‘캣츠’는 2004년 초연이래 전국의 공연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작품으로, 이번 대전예당 공연은 좀 더 색다르고 창의적인 새로운 버전으로 재구성돼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캣츠’ 공연의 좌석은 R석 2만 5000원, S석 2만원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