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금동아파트
홍선건설이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지역 내 유일한 고층 아파트인 '홍선금동아파트'<조감도> 일부 잔여 세대를 분양한다.

신행정수도 후보지 중 한 곳인 공주·논산 지구와 인접해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6평형, 37평형, 50평형 등 3개 평형에 모두 406세대를 분양 중인 홍선금동아파트는 26평형의 경우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나머지 2개 평형 중 잔여 평형에 대한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홍선건설은 서울, 수도권 등지에서 호텔, 아파트, 패션몰 상가, 학교 등 고급 건축물을 시공해 온 중견 건설업체이다.

37평형의 평당 분양가는 250만원선. 현재 주택건설사들의 표준 건축비가 평당 250만원 수준인데다 토지 매입비용, 금융비용, 투자 가치 등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선건설은 입주 확정 세대에게 250만∼350만원 안팎이 소요되는 발코니 새시를 무료로 설치해 준다.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위치에 몰려 있다.

금성산을 배후에 끼고 있고 3개의 대형 마트가 주변에 포진해 있다. 또 부여에서는 보기 드문 고층 아파트로 전망이 뛰어나고 향후 개발이 예정된 백제문화 관광단지 권역에 위치해 있다.

홍선건설 관계자는 "향후 부여에서 동일한 가격대에 신규 아파트 공급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이보다 더 나은 조건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041-836-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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