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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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1969년 국제세미나에서 ‘To teach a child(한 아이가 소중하다)’라는 영화 한편으로 시작된 단체다. 전국에 32개의 협의회를 두고 44여년동안 건강한 가정 만들기, 즐거운 학교 만들기, 활기찬 지역 만들기를 목표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윤혜숙 협의회장은 이곳에서 일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대전지역사회협의회는 부모교육관, 대화법, 코칭, 에니어그램, 진로 등 많은 프로그램을 갖고 지도자를 양성해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한다. 이 중 청소년학교폭력예방교육과 가해학생보호자특별교육이 주목할만 일이다.

◆‘3Zon 아동청소년 도움센터’는

“3Zone센터에서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초·중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왕따 예방을 위해 ‘마음 아파요’라는 연극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느낌을 쓰도록 한 후 왕따를 찾아내는 교육을 진행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가해학생을 위탁받아 교육을 진행했고 그 외에도 청소년 대화법, 자기주도학습법, 진로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여러 기관에서 학교폭력 관련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 중이지만 3Zone센터는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학생뿐 아니라 가해 학생 부모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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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숙 회장은...

△전남대 물리학과 졸업 △대전대 대학원(사회복지학과) 졸업 △학교폭력 예방교육센터장 △동아인재대 출강(프로그램개발, 상담심리학) △성덕대학교 출강(가족복지론, 지역사회복지론) △대한가정법률상담소 대전지부 부원장 △대전시 대안교육협의회 위원장 △대전평생교육연합회 상임공동대표 △평생교육유공자상 수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학교폭력근절공로상 수상(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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