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26일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총 44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도청 이전 및 내포신도시가 출범함에 따라 도청 주변의 일반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위생과 친절 마인드를 높이고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향후 인적 물적 인프라의 유입이 증가함에 따른 식당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실시됐다.

예산군 삽교읍, 덕산면, 봉산면, 고덕면내 소재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4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음식점 종사자 친절 서비스 미 영업장 관리요령,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시설 위생관리 등 음식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고객서비스와 위생철저에 대해 교육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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