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 소유진, '고스트 판타지' 홍보대사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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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규리와 탤런트 소유진 등이 '고스트 판타지'의 홍보대사로 자청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7월 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열리는 공포 체험전 '고스트 판타지' 에피소드 1-세계 귀신 대탐험의 공식 홍보대사로 나선다.

소유진, 김규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고스트 판타지'가 재미있는 문화 아이콘이라는 생각에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김학철은 드라큘라와 닮은 외모(?) 덕분에 모두가 홍보대사로 추천했다는 후문.

이들은 7월 3일 오전 11시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개관되는 '고스트 판타지' 오픈식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스트 판타지'는 공포와 전시가 조화를 이룬 국내 첫 멀티 어드벤처 문화행사로 구미호, 처녀귀신, 드라큘라, 좀비, 강시 등 전 세계 귀신과 몬스터들이 총집합해 관객들에게 서늘한 공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단순히 보여 주는 전시회가 아닌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이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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