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송인국(56) 정보화기획담당과 진정옥(47) 조치원읍 민원봉사과장이 각각 '국가정보화'와 '대통령 선거'에 유공 공무원으로 대통령상을 받는다.
세종시에 따르면 송 담당과 진 과장은 최근 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돼 4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송 담당은 시의 행정정보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사이버 침해 대응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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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과장은 지난해 12월 18대 대선 때 선거인력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공명선거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