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 31회 대학RCY 전국지도자 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이시종 충북지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 날 유 총재는 인사말에서 충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간의 갈등이 본인의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됐다며 유감의 뜻을 표한 뒤 갈등해소를 위해 노력해준 이시종 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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