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저수지에서 실시된 혹한기 전투탐색구조훈련에 참가한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 소속 HH-32, HH-47, HH-60 탐색구조헬기가 구조용 줄(Hoist)을 이용해 조난당한 조종사를 구조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강이나 호수로 비상탈출한 조종사를 구조하는 상황을 가상해 실시됐으며 수온 -1℃ 미만의 물에 빠졌을 때, 조난자의 생존시간은 15분에 불과해 신속한 구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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