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29일부터 본격 서비스예정

아산시는 고속철도 이용 시민 및 인근 지역주민에게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편의 행정을 위해 고속철도 천안아산(온양온천) 역사 1층에 29평의 이동 민원행정서비스센터를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

이에 따라 고속철도 이용객 및 인근 주민들은 즉결 민원(무인 민원발급기), 팩스민원, 지적민원, 세무민원, 관광안내 및 홍보, 신도시지역 민원을 수렴, 유관 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한다.

그러나 고속철 이용 시민과 인근 지역주민의 민원행정서비스와 관련 기관과의 업무 협의 등을 담당할 서비스센터의 근무 인원이 정규직 1명과 일용직 1명뿐으로 민원행정 서비스의 차질이 우려된다.이에 팩스민원과 주민전산망 등을 담당할 정규직 1명의 추가 배치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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