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소방본부는 이달부터 겨울철 주택화재에 대비해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선물하기 추진 운동'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소방본부는 상반기 중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독거 어르신 등 화재취약 300가구를 선정,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선물하기 추진 운동’ 1(한)대의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가 1(한) 가정을 9(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시소방본부가 범시민적으로 추진하는 운동이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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