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소방본부는 최근 세종시 연서면 소재 고복저수지에서 관내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내수면 빙상수난구조 능력향상을 위한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동차 추락 및 익수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인명구조요령 및 장비조작 등에 대한 집중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 요구조자를 선정, 빙상구조보트 및 로프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수난구조 실전에 대비했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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