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진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장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일 취임식을 가진 박완진 7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사진>은 신뢰와 화합의 조직문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윤리경영, 고객중시 경영, 상생적 노사관계 장을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본부장은 “농어촌의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강한 충남본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 본부장은 “직원 모두가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개발로 풍요로운 직장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 청양 출신인 박 본부장은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배웠다. 지난 1982년 농어촌공사에 입사한 박 본부장은 충남 당진지사장, 본사 경영지원처장, 본사 인사복지처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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