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농촌지역에서 쉽게 여가를 활용할 수 있고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600명을 대상으로 학습자 중심의 농촌가정 평생교육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올해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약선요리반, 장류반, 한과반, 수공예반등 편성,연중 운영했으며 농촌가정의 교양·문화활동 촉진, 농촌자원을 활용한 진취적인 농촌여성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