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땅에도 가을은 가고 겨울이 오고 있다. 13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산 정상에는 흰 눈이 내린 반면, 산 아래에는 오색단풍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으나 인적이 없어 을씨년스럽기만하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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