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이택수(농촌지도사·46) 경영정보담당이 기술 분야의 최고 자격인 종자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 담당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제72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논술과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아 농업 전문가의 위상을 높이고 끝없는 자기 계발의 결실을 얻었다.

지난 1982년부터 농촌지도사업에 몸담아 온 이택수 지도사는 인력육성, 환경농업, 특화기술, 지도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 오면서 농촌 현장지도에 헌신하며 풍부한 경험과 항상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로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얻어 왔고, 이번에 자격증 취득으로 또 한 번 능력을 공인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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