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송청소년수련원

금강유역환경청은 5일 대전시 서구 만년동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깨끗한 환경은 소중한 미래'라는 주제로 제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보전협회 대전·충남지회 및 대전환경기술개발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행사장 내 청소년광장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나눔장터도 열린다.

류청상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2명에 대해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환경의 날 기념식 및 나눔장터가 열릴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민간환경·종교·여성단체 및 기업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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