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는 15일부터 7일간 목욕장업 25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상당구는 구청 담당공무원과 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평가반을 구성, 대상업소에 대해 현지조사 및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영역 38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결과 90점이상 해당업소는 ‘녹색등급’업소로 지정하고 지정증을 제작 교부한다. 또한 녹색등급 지정업소 명단을 오는 25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모범업소임을 대외홍보할 예정이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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