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12년 교통유발부담금으로 총 3180건 19억 41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교통유발부담금은 ㈜중원산업의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이 1억 10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청주홈플러스 가경점 7500만 원, 이마트 청주점 4400만 원, 홈플러스 테스코 성안점 4300만 원, 롯데마트 가경점 3100만 원, 롯데쇼핑 영플라자 2000만 원 순이다.

한편 청주시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가 개정 공포돼 내년부터는 교통유발부담금이 대폭 올라갈 전망이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