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는 10일 제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시작으로 6일에는 임산부 체험 홍보관, 9일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 실습을 겸한 모유수유교육으로 진행한 가운데 임산과 출산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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