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정부국정의 핵심과제인 드림스타트 사업 시범 지자체로 선정돼 저소득층 0~12세 아동과 임산부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등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보건소, 사회복지관 등 기존지역사회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빈곤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을 통합한 맞춤형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를 조기 진단·개입하는 예방적 서비스 체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의원이 협력사업에 참여해 부여군 드림스타트 아동 80여 명에 대해 10월 중 예방접종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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