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8일 중앙 공모 사업에 신청한 바이오 신소재 화장품과 그린 비즈니스 서비스 등 도 전략산업 2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신소재 화장품 산업화’ 과제와 ‘충남 그린비즈니스 육성과 활용을 위한 허브기능 강화형 거점센터’ 과제다.

‘신소재 화장품 산업화’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대한화장품 산업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 공모사업으로 동성제약㈜과 순천향대학교, 충남TP 바이오센터가 공동 참여한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총 11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박재현 기자 gaemi@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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