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은 18일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2012 나눔의 한가위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갖고 저소득가정 등에 10억 원 상당의 햅쌀 20㎏들이 2만 2200포를 기증했다.
지원대상은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사할린 귀국동포 등 2만 1000여세대와 131개 무료급식소 등이다.
KT&G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KT&G 상상투게더 봉사단'과 전국 400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내달 중순까지 햅쌀을 절달할 예정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