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개봉한 '광해…'는 15일까지 누적관객수 86만3천671명을 기록한 데 이어 16일 오후 1시 기준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이 영화는 현재 60% 이상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이 예상된다고 CJ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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