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공주시 산성동 인근식당 등에서 민·경 협력치안 강화를 통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시내권과 시외권 등 3개 권역의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관내 협력단체장과 권역별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경찰 비상령 속에 추석명절까지 연계한 특별방범활동에 따라 다세대주택, 원룸촌, 유흥가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인 합동순찰과 가두캠페인 등을 통한 홍보활동 등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한 협력치안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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