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예산 공주산업대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아마추어 복싱경기에서 선수들이 뜨거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대항 복싱대회 겸 제44회 전국아마추어 복싱 우승권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결과 대통령배 전국 시·도대항 복싱대회에서 충청남도는 금 3개, 은 8개, 동 5개를 획득해 종합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서울이 뒤를 있었다.

예산군은 전국아마추어우승권대회에서 예산중학교 38㎏(핀급) 조세형 1위, 54㎏(팬텀급) 정문식 1위, 57㎏(페더급) 안용수 1위, 66㎏(웰터급) 김민태 3위를 기록하며 중등부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예산고등학교 조해동 선수가 선정됐다.

예산=김태정 기자 abc00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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