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용 할인 판매

공주시는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주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직거래장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시청본관 로비에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공주지역에서 생산된 중소기업제품 중 추석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들을 선정했으며 시중가격보다 10~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추석명절 선물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터에는 △㈜우먼패키지의 선물용품 △무성농산의 건강차재료 △양반골농원의 과일즙 등이 판매된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