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효문화지원센터(원장 오원균)가 지난 4일 중국 산동대학 유학고등연구원과 국제 HYO(효)교류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의 만남은 HYO(효) 세계화에 발맞춰 대전시의 효문화지원센터가 효문화진흥의 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한 계획으로 진행됐다.

중국 국립유학고등연구원은 중국 효문화를 중추적으로 선도하는 기관으로 한국효에 대한 관심에 의해 이번 대전시효문화지원센터와 첫번째 교류를 가진 것이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중국 효운동단체와 대전시효문화지원센터의 교류협약식을 갖고 활발한 HYO(효)교육을 하기로 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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