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상엔 강 호 교수·이용우 교사 선정

▲ 전양 대표
제8회 대전시 환경대상에 '대전·충남 생명의 숲(공동대표 전 양·간호진)'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환경상에 대한 심사결과 환경대상에 생활·자연환경 부문에 공모한 대전·충남 생명의 숲, 환경상에는 연구·개발 부문에 충남대 강 호 교수, 홍보·봉사 부문에 대성고등학교 이용우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개인·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생활·자연환경 부문에 5명, 연구·개발 부문에 2명, 홍보·봉사 부문에 9명 등 모두 16명의 기관단체가 응모했다.

환경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300만원, 환경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은 내달 5일 환경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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