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냉정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문유민(5) 어린이가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부양의무자가 없어 개별보호를 받고 있는 문양의 사정을 인주면사무소를 통해 알게 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러브하우스'팀은 문양에게 주택을 마련해 주기로 했다.
특히 문양의 주택 마련을 위해 창녕 성씨 인주 종중은 종중 소유의 인주면 냉정리
산107-3(임야) 토지 사용을 승낙했다.
아산시는 이번 문양의 주택 마련을 위해 신축 예정지가 임야로 돼 있어 산지전용허가 및 빈집
철거에 따른 지원과 건물 완공 후 건축물관리대장 등재, 지목 변경 등의 행정적인 지원을 신속히 처리해 줄 방침이다. 이봉 기자lb1120@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