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은 국민임대 642가구 공급 충남 아산 2090세대 등 5828세대

6월 대전·충남지역에 6400여세대의 아파트 신규 물량이 공급된다.

부동산포털업체인 닥터아파트는 6월 대전에 1개 단지 642세대, 충남에서는 8개 단지 5828세대 등 모두 6470세대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 공급된다고 20일 밝혔다.

주택공사가 유성구 노은동에 21∼24평형 642세대의 국민 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

충남에서는 부경종합건설이 보령시 죽정동에 30∼40평형대 32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도 서산시 동문동(71-1번지 외)에 24·33평형 950세대의 대단지를 분양 공급한다.

최근 삼성의 기업도시 유치설이 거론되고 있는 아산지역에서는 3개 단지에 모두 209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성종합건설이 배방면 배방지구에 32·47평형으로 구성된 420세대 1차 신규 물량을 공급한다.

롯데건설 역시 배방면 북수리 인근에 24∼45평형 720세대를 신규 분양키로 했다.

포스코건설도 음봉면 덕지리(산 25번지 외) 인근에 33∼59평형까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1288세대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연기군 조치원읍 신흥리(139번지 외) 인근에선 최근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대우건설이 33평 412세대, 40평 210세대, 47평 120세대, 54평 60세대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분양할 계획이다.

천안지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용곡동 인근에 33·55평형으로 구성된 408세대, 신도종합건설이 청당동(395번지 외) 인근에 32·42평형으로 구성된 916세대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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