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천안지도원

▲ 한국산업안전공단 천안지도원은 17일 지도원 내 소회의실에서 무재해 40만 시간을 달성한 현대건설㈜에 대해 무재해 인증서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천안지도원은 17일 지도원 내 소회의실에서 무재해 40만 시간을 달성한 현대건설㈜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제8공구와 35만 시간을 달성한 ㈜포스코건설, ㈜우석종합건설, 대원실업㈜에 대해 무재해 인증서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무재해 40만 시간을 달성한 현대건설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제8공구는 공사가 시작된 지난 2002년 3월 15일부터 지난 2월 21일까지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35만 시간을 달성한 포스코건설과 우석종합건설, 대원실업 역시 지난 2002년 6월 28일 공사시작 단계부터 지난달 8일까지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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