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내달 5일 당진군수 보궐선거에 따른 부재자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해야 하며, 신고대상은 17일 현재 당진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중 선거일 현재 20세 이상(1984년 6월 6일 이전 출생자)의 선거권이 있는 국내 거주자로 선거일에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자이다.

신고방법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나 우편신고(5월 19일까지 발송)를 해야 하며, 신고서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나 읍·면에 비치된 신고서를 사용하면 된다.

이번 선거는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으며, 자택 등 거주하는 곳에서 기표해 선거일 오후 8시까지 주소지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당진군 관계자는 "6·5일 치러지는 군수 보궐선거는 당진군을 이끌 선량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선거는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으며, 자택 등 거주하는 곳에서 기표해 선거일 오후 8시까지 주소지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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