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드림스타트사업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제빵사, 사육사, 언론인, 요리사, 방송인, 군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진로와 직업체험 학습을 통한 값진 경험이 미래 직업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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