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중앙도서관서

남서울대는 18일 오후 1시 성암기념 중앙도서관에서 기가비트 백본 네트워크 개통식 및 종합정보화 세미나를 갖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이번 사업은 광케이블, 백본 스위치, 워크그룹 스위치, 보안 시스템 등 학교 전체 네트워크 시스템을 마이그레이션하는 프로젝트로 한진정보통신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해 추진해 왔다.

5개월여의 작업 끝에 지난 14일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한 남서울대는 정보시스템이 집중돼 있는 건물(도서관, 공학관, 본관) 전체를 10기가비트로 연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캠퍼스 네트워크의 진정한 10기가비트 시스템이 이뤄질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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