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이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전동 휠체어를 지원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경제인연합회로부터 기증받은 전동 휠체어 56대를 중증 장애인에 전달하기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에 등록된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으로 오는 25일까지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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