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당진본부, 독거노인에 성금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낙영)는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8명에게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낙영)는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게 지내고 있는 지역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혼자 지내고 있는 김희제(81·석문면 통정리) 할머니 등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모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또 남편을 잃고 암으로 투병 중인 시아버지를 모시며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 장정순(76·정미면 봉생리)씨 가족과 모자가정이면서 소아암으로 학교에도 못가고 휠체어에 의존하며 생활하고 있는 아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 이정환(40·송악면)씨 등에게도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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