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박람회는 70여개 업체가 참여해 외식산업관, 도소매·서비스관, 사업지원관 등 1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자금과 보증, 창업절차, 상권분석, 경영지도 등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해주는 '창업지원관'도 운영된다.
또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와 고령자은행,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은 '취업상담관'을 운영해 창업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입장료는 무료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