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은행선화동을 시작으로 목동, 석교동, 대사동, 태평1동, 문화2동, 유천1동, 용두동 순으로 8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가졌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도시정비사업 추진현황 및 흐름도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법 개정 주요내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기타 정비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도시과(042-606-6250)로 문의하면 된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