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기업재단 처음으로 서울 구로·강북구에 '행복네트워크'라는
이름의 재가복지센터 2개소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재가복지센터 설립은 KT&G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KT&G 복지재단'을 통해 추진해 온 것으로, 인구비 수급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부터 개소한 것이다.
KT&G
복지재단은 KT&G가 지난해 민영화 원년을 맞아 사회 공헌 활동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현재
203억원의 기본재산을 통해 '1004 KT&G' 운영 등 각종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충건 기자yibido@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