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는 선거운동이 끝나는 10일 자정까지 100시간 연속유세를 시작했다.

조 후보는 지난 6일 밤부터 서산시와 태안군의 전 지역을 돌며 마지막 도착지역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다시 새벽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등 100시간 연속유세에 돌입했다. 조 후보 관계자는 “TV토론 2회를 통해 조한기 후보의 정치관과 정책을 유권자들에게 확실히 인식시켰다”면서 “지지세가 상승추세에 있는 만큼 마지막 남은 기간 100시간 연속유세를 통해 지지층 결집과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의 표심을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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