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최현호후보 두아들 선거운동 눈길
4·11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지역 군소정당 후보들이 새누리·민주통합당의 2강 구도 속에서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자유선진당 최현호(청주흥덕갑) 후보의 두 아들 일규·창규 씨는 선거 막판 들어 선거구내 주요 4거리에서 큰절을 올리며 아버지의 지지를 눈물로 호소, 시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두 아들은 “아버지는 자신보다는 남을, 강자보다는 약자를 위해 의롭고 정정당당하게 살아오신 분”이라는 믿음으로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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